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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란 무엇인가요?

등록일: 2020-12-22

조회: 1673

오늘은 구직자분들께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저는 영업을 하고 싶은데 문과 출신입니다. 이공계 전공자들만 기술영업을 할 수 있지 않나요?] 라는 질문입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과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한 결론은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하실 수 있습니다” 입니다.

 

 

그럼 영업업무에 대해 쉽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업

영업, 해외영업, 기술영업, 제품영업, B to B, B to C등 영업 포지션과 관련하여 채용공고를 보면 어떻게 업무가 진행이 되는지 궁금하신 점이 많이 있으실껍니다.

영업이라는 큰 범주 안에 국내영업, 해외영업, 기술영업으로 그 영업 특성에 따라 구분한 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이중 가장 질문이 많은 해외영업과 기술영업에 대해 그 차이점에 대해 일반적인 개념을 알아보겠습니다.

 

★해외영업

해외영업은 해외 바이어를 상대로 한 전반적인 영업

 

★기술영업

기술영업은 제품 또는 서비스의 기술적인 면을 특화한 기술적 측면의 영업

(또는 국내 거래처를 상대로 한 영업)

 

이전에는 해외영업은 해외 거래선을 대상으로만 업무(거래 계약관리, 가격네고, 업무 지원, 거래 성사)를 중점으로 하는 영업을 의미했고기술영업은 해외영업을 보조하여 제품 또는 서비스의 장점을 고객에게 소개하고 증명하는 영업을 말합니다.

 

최근에는 상사 개념이 도입되면서 기술 쪽도 소개하고, 기존의 기술영업을 담당하던 사람이 계약전반을 관리하는 토탈개념으로 크게 구분이 없어졌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기존의 방식이 유지되고 있는 곳을 들자면 대기업입니다

규모가 크기 때문에 세분화 되어 있어 해외영업팀이 따로 있고, R&D가 기술영업을 하기도 합니다만 대부분의 중소기업의 경우는 분리된 곳도 있지만 통합된 곳이 많습니다.

 

문과출신리라고 해서 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실제로 일본계 기술영업 현직에 있으신 분들은, 대부분 문과출신이십니다)

 

왜냐하면 일본계 기업의 경우 이공계 출신자와 문과 출신 지원자가 동시에 최종 면접까지 가도 결국엔 언어구사력이 있는 문과 출신 지원자가 합격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중시하는 영업포지션에 있어서, 이공계 전공자라고 해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어학포함)이 떨어진다면 영업 업무에서 원활하지 못한다고 판단되는 것이 그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비전공자가 이공계 아이템을 공부해야 한다는 점에 대한 숙제는 있습니다. 그러나 회원님들께서 갈고 닦으신(?) 어학능력으로 본사와 컨텍하고 노력한다면 이공계 출신자들 못지 않은 제품 정보 및 기술력을 먼저 익힐 수 있답니다.

 

마침 저희 마이나비코리아에서 내년 1월 채용을 목표로 한 일본계 기업 기술영업 포지션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하기의 링크로 문의를 부탁드립니다.


저희 마이나비코리아와 안건을 진행시업체의 정보를 최대한 확인 전달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상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하기의 이직상담 페이지에 신청을 부탁드립니다. 

 

링크

 

#주의사항

-       반드시 회원등록 및 이력서 입력을 부탁드립니다.

-       경력자의 경우경력기술서를 반드시 작성해주세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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